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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이번 출격이 특히 기대되는 이유는 토트넘의 새 공격진 KBS 라인과 함께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KBS 라인은 해리 케인(K), 가레스 베일(B), 손흥민(S)가 이끄는 토트넘의 3톱을 지칭한다.
베일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1년 임대 이적했다. 베일은 토트넘 소속으로 203경기 56득점 58도움을 올렸고 마드리드에서는 251경기에 출전해 105골 57도움을 기록한 세계 정상급 공격수다.
토트넘은 최근 베일이 부상을 털어내고 훈련에 복귀한 장면을 공개하며 베일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영국 현지 언론들도 오는 웨스트햄전에서 손흥민-케인-베일의 3톱이 출격할 것으로 예상했다.
토트넘이 막강 3톱 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손흥민이 새 공격라인과 함께 시즌 초반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손흥민은 케인과 짝을 이룬 올 시즌 리그 4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부문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케인도 덩달아 4경기에서 3골 6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베일의 합류는 공격진의 위력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토트넘의 레전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손흥민과 케인의 호흡은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베일의 합류는 생각만 해도 무섭다. 베일은 아직 1분도 뛰지 않았다. 그럼에도 상호작용이 선수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는 우승 멘탈을 선수들에게 가져다 줄 수도 있다”고 극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