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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이동노동자 쉼터 단계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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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10. 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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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이동노동자
성남시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지난 14일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했다. /제공=성남시
경기 성남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이동노동자 쉼터를 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근무 특성상 대기시간이 필요하고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는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 기사,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등 특수형태근로 종사자를 위한 휴식공간이다.

모란역 5번 출구 모란드림시티건물 2층에 위치한 쉼터는 당초 지난 6월 개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수도권 지역 확산에 따라 개방이 연기됐다.

쉼터는 휴게홀과 남·여 휴게실, 강의실, 상담실, 탕비실과 안마의자, 혈압측정기, 체지방측정기, 무인택배함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 곳에서는 주·야간 및 혹한·혹서기 휴게시설 제공은 물론, 노무·법률·취업 상담, 인문학·노동법·취미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며, 코로나19로 인해 당분간 휴게시설, 1:1대면 상담, 8인 이하 교육 프로그램만 운영할 예정이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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