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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체사업과 베트남 개발·자회사 가치 반영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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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10. 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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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7일 GS건설에 대해 자체사업과 베트남 개발사업, 자회사 가치가 모두 긍정적으로 주가에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8000원으로 올려잡았다.

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용지/투자부동산 규모는 약 1조3000억원”이라며 “현금화 혹은 개발을 통해 현금 이상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은 9000억원 수준인데도 기업가치에 반영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베트남 개발사업도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나베신도시는 부지 106만평 규모로 인구 6만8000명, 1만7000세대로 계획하고 있고, 뚜띠엠 사업은 아파트 820세대, 호텔/리테일/오피스 복합 개발로 추진 계획되고 있어 2022년부터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이 초기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자회사 가치 또한 시장에서 반영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다. 박 연구원은 “2020년 시장가치는 1.5조원, 2021년 1.8조원으로 추정되지만 시장에서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최소한 글로벌 환경업체인 이니마에 대한 시장가치 산정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니마의 시장가치는 “2020년 EBITDA 700억원, 시장 평균 멀티플 10배 적용시 적정 가치는 7000억원”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아직 이런 가치가 포함되지 않았지만 향후 신사업의 이익 안정화시 동사의 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라며 “BPS도 상향되면서 목표주가도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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