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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미국 등 11개 국가서 한국 수산물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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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11. 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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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사진=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수산물 수출 시장의 판로 확보를 위해 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중국 등 11개 국가에서 ‘2020 K-씨푸드 글로벌 윅스’(KGW) 행사를 개최한고 5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11개 주요 수출국가의 온·오프라인 매장 463곳이 참여한다.

해수부는 행사 기간 동안 중국의 광군제(11월 11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11월 27일) 등 세계적인 소비 성수기와 연계해 우리 수산물을 집중 홍보하고, 할인·시식 등 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현지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김스낵, 어육소세지 등 간식류와 조미김, 어묵, 전복 등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수산식품을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해 우리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성희 해수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가정용·가공식품을 중심으로 홍보를 집중해 수산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이를 통해 우리 수산 업체들이 재도약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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