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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꾸준히 개선되는 실적…목표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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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11. 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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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6일 LG유플러스에 대해 매출 성장과 비용 절감으로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동사 매출은 3조3000억원, 영업이익 2500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호실적 배경은 5G 가입자 증가와 기업 인프라 매출 성장 및 비용 절감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선 5G 보급률은 핸셋(이동전화) 가입자 대비 19% 까지 증가하면서 무선서빗 매출이 전년 대비 5% 성장했다”며 “연초 제시했던 연간 5% 증가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는 평이다. 김 연구원은 “무선 1인당 평균 결제금액은 3만700원으로전년 동기와 대비해서는 로밍매출 감소 및 IoT 회선 증가 영향으로 감소했지만 5G 비중이 증가하면서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며 “IPTV도 가입자 성장 및 고가치가입자 비중 증가로 분기 매출 연간 3000억원 수준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B2B매출은 3300억원을 달성하면서 언택트 환경에 따른 클라우드 수요 도입에 순조롭게 대응하고 있다”며 “초고속 인터넷에서는 기가 인터넷 가입자 비중이 증가하면서 이용객별 결제금액이 상승했고 연간 8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 “마케팅 비용도 5G 초반 과열경쟁에서 벗어남에 따라 안정적으로 매출 대비 24% 수준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이익 개선에 따라 배당도 상승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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