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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마차도와 1+1년 총액 145만 달러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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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11. 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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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환호하는 마차도<YONHAP NO-5709>
딕슨 마차도 /연합
메이저리그급 화려한 수비를 선보인 롯데 자이언츠의 딕스 마차도(28)가 소속팀과 1+1년 재계약했다.

롯데는 6일 “2021시즌 65만달러(사이닝 보너스 15만달러, 연봉 50만달러), 2022시즌 80만달러(사이닝 보너스 20만달러, 연봉 60만달러) 등 총액 145만달러(약 16억3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21시즌 종료 뒤 구단이 재계약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마차도에게 추가로 5만달러를 지급하는 계약이다.

마차도는 2020시즌 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486타수 136안타), 12홈런, 67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778을 기록했다. 롯데가 계산한 시즌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는 3.25로 팀 내 야수 중 2위였다.

마차도는 “롯데에서 보낸 올 한 해는 매우 특별했고 가족들도 롯데와 부산을 좋아했기 때문에 빨리 재계약을 결정할 수 있었다”며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더 많은 팬을 경기장에서 볼 수 없어 아쉬웠다. 내년에 좋은 성적으로 팬들과 함께 포스트시즌을 즐기고 싶다. 비시즌 잘 준비해 돌아오겠다”라고 계약 소감을 전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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