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회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지속가능 축산환경 개선 과제’ 정책포럼 축사에서 “우리나라 축산업의 상황을 보면 사면초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허가축사 문제를 비롯해 강화되는 축산환경 규제 뿐만 아니라 가축분뇨 처리와 냄새민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끝나지 않고 있는 질병의 위협과 같은 악재들이 축산업을 둘러싸고 있어 우리 축산농가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상황속에 코로나19로 인한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를 통한 삭량안보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소비자 및 지역주민들은 안전축산물, 깨끗한 환경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 회장은 특히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축산 테스크포스(TF)팀에서 논의되고 있는 ‘가축 사육권’ 제도 도입의 경우 축산업의 미래와도 밀접하게 관계있는 사안인 만큼 축산단체와 충분히 논의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