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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품까지 합세’ 백화점 업계 13일부터 겨울 정기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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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11. 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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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 증정 행사도 다양
갤러리아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앞에 대형 샹들리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 모습. /제공=갤러리아
백화점 업계가 오는 13일부터 일제히 겨울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업계는 연말 소비 심리를 살려 올해 마지막 매출 상승 기회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29일까지 ‘대한민국 패션 페스타’를 테마로 겨울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먼저 12~15일 전국 매장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패션그룹 패션위크’가 열린다. 대한민국 패션 양대 산맥인 ‘한섬’의 타임·마인·랑방컬렉션·시스템 등과 ‘삼성물산’의 구호·르베이지·빈폴이 참여한다.

또한 쇼트 패딩과 코트 물량을 전년보다 20% 늘렸으며, 잠실점에서 12~17일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해 프리미엄 아우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13일부터 3일간 패션 상품군 구매시 금액대별 5~10%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는 12일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한다. 릭오웬스·마이클코어스·코치·롱샴 등을 시작으로 지방시·오프화이트 등을 2021년 1월 31일까지 세일한다.

이어 21일부터는 분더샵·마이분·슈컬렉션·분주니어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품 편집숍들도 시즌 오프에 함께 참여해 최대 30% 할인한다.

세일을 맞아 13~19일 ‘신세계 THE S 삼성카드’로 전 장르 합산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남녀 수입 의류·컨템포러리·잡화 등 올해 신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3일부터 릭오웬스·겐조·페세리코 등을 시작으로 오프화이트·무이·엠프리오아르마니·에르마노설비뇨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스포츠·아웃도어 상품군은 20만·40만원이상 구매시 1만·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플러스 포인트를 증정한다.

타임·마인·시스템 등 한섬이 전개하는 20여 개 브랜드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5% 마일리지에 5%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선보인다. 오는 12~15일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총 100여개의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하며, 해외 명품 브랜드들은 20일부터 30%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명품관에서는 세일과 함께 크리스마스 마케팅도 병행한다. 명품 브랜드 펜디와 대형 샹들리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이고, 캐시미어에 특화 크리스마스 기프트 숍을 운영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겨울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몽클레르 △윈터 슈즈 브랜드 어그 △이탈리아 하이엔드 패딩 브랜드 페트레이 등 겨울에 특화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들을 오픈한다.

이 외에도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겐조·코치·투미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하며 13일에서 19일까지 뱅앤올룹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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