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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전자, 코로나19 속 3분기 실적 好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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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0. 11. 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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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그룹의 가전계열사인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올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위니아딤채는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5965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5% 늘었다.

위니아딤채의 대표 제품인 김치냉장고 ‘딤채’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딤채의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장기화 등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김치 등 가정 내 식품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딤채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정부의 으뜸효율환급정책도 딤채 구매를 늘리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딤채는 특히 스탠드 모델의 판매비중이 75%를 넘기면서 영업이익 향상에 이바지했다.

이외에 위니아에이드, 위니아딤채 태국법인 등 자회사 매출이 크게 증가해 실적 향상을 도왔다. 위니아에이드는 지난해 하반기에 대우전자서비스를 합병하면서 규모를 키웠고, 태국법인은 올해부터 제품을 본격 생산함에 따라 매출이 발생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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