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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야니크 시너, 2008년 이후 ATP투어 최연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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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11. 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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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NIS-SOFIA/ <YONHAP NO-0180> (REUTERS)
야니크 시너 /로이터연합
야니크 시너(44위·이탈리아)가 2008년 이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다.

시너는 1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끝난 ATP 투어 소피아오픈(총상금 32만5천615유로) 단식 결승에서 배식 포스피실(74위·캐나다)을 2-1(6-4 3-6 7-6<7-3>)로 제압했다.

2001년 8월생 시너는 19세 3개월에 ATP 투어 단식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2008년 2월 델레이비치오픈 정상에 오른 니시코리 게이(40위·일본)의 당시 나이 18세 2개월 이후 ATP 투어 단식 최연소 우승이다.

시너는 “마지막 세트 타이브레이크는 언제나 어렵지만 승리하고 나면 6-1, 6-1로 이겼을 때보다 기분이 더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2만4880유로(약 3300만원)를 챙긴 시너는 16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40위 안쪽으로 진입하게 됐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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