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SK증권은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까지 52억원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284억원 대비 5분의 1로 감소한 수준이다.
SK증권은 지난 1분기 증시불안에 파생상품 관련 손실이 커지면서 100억원대 당기순손실로 부진했다.
그러나 이후 2분기에 4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면서 누적 적자 폭을 줄였고, 3분기에는 10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만 놓고보면 전년 동기(46억원) 대비 133% 가량 증가한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SK증권 관계자는 “증시 활성화에 따라 거래대금이 늘어나면서 위탁매매 수수료 증가로 2·3분기 선방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