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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이 부회장은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열린 호암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의 33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후 이 부회장은 선영 바로 옆에 위치한 삼성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사장단과 오찬을 함께 하며 “늘 기업은 국민경제에 도움이 되어야 하며, 사회에 희망을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던 회장님의 뜻과 선대회장님의 사업보국 창업이념을 계승 발전시키자”고 말했다고 삼성측은 밝혔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해 32주기 추도식에서도 “선대회장님의 사업보국 이념을 기려 우리 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도록 하자”는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또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부친인 고 이건희 회장 장례시 함께 해 준 사장단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이 부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전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가족과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전 계열사 사장단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선영에 도착해 참배했다.
호암 추도식은 범 삼성가가 선대회장의 ‘사업보국’ 이념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기일에 맞춰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