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겠지만 베트남은 여전히 부진할 것”이라며 “올해 신규 가동한 베트남 폴리프로필렌(PP) 공장에서 고가 프로필렌 투입/ 운송비 부담으로 연간 영업적자 400억원을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코로나 여파로 본사 프리미엄 PP 파이프 제품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실적은 크게 부진했다”먀 “다만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상업가동에 들어가면 운송비/원가 부담이 큰 폭 완화되며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초기 부진이 심하지만 기대감을 키울 때라는 진단이다. 한 연구원은 “PP/DH(프로판탈수소공정) 부문의 반등, 기타 부문 성장세 지속으로 내년 전사 영업이익은 1596억원으로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베트남 PP/DH도 본격적인 이익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건 2021년 하반기”라며 “이익 규모가 큰 폭 개선될 수 있다는 판단에 점진적인 비중 확대 전략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