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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착공식…“일터·배움터 자리매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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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12. 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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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대전 대덕구 한남대에서 열린 캠퍼스 혁신파크 착공기념식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왼쪽 일곱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제공=국토부
한남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 개발사업이 본격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7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대에서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 박영순·강준현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이광섭 한남대총장, 장충모 LH부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이 사업은 대학의 유휴 교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각종 기업 입주시설, 창업 지원시설, 주거·문화시설 등을 복합 설치하고 정부의 산학연 협력·기업역량 강화사업 등으로 대학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국토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공동사업이다.

앞서 지난해 8월 선도사업으로 한남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강원대 등 3개 대학이 선정된 바 있다.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의 면적은 3만1000㎡로 한남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한남대는 산학연 혁신허브(기업 임대공간), 행복주택·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대학 강점분야인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바이오 기술 등을 중심으로 입주기업에 차별화된 지원을 통해 2022년까지 250개기업과 15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부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도 올해 내 조성공사에 착공하고 강원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는 등 다른 선도 사업들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캠퍼스 혁신파크로 대학 캠퍼스가 청년들의 일터이자 삶터, 배움터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며 “업무영역이 서로 다른 3개부처가 힘을 합친 만큼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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