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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코로나19 확산에 올시즌 올스타전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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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12. 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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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로고
=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2020-2021시즌 올스타전을 취소키로 결정했다.

WKB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내년 1월 10일 계획한 올스타전을 취소하고, 투표만 이전처럼 진행해 올스타를 선정하고 기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용두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면서 올스타전을 개최하고자 최선을 다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향에 맞춰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10일 오후 2시부터 29일까지 WKBL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스타 투표는 진행된다. 투표는 PC나 모바일로 하루 한 번만 가능하며, 구단별 최대 2명, 총 10명을 선택하면 된다.

김진희(우리은행), 양인영(하나원큐)은 처음으로 올스타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단비(신한은행)의 5년 연속 올스타 투표 1위 여부가 관심을 끈다.

WKBL은 투표에 참여하는 팬을 위해 선수들의 애장품, 1위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공인구, WKBL 다이어리, 치킨·피자 교환권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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