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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조직개편 마무리…반도체 전략마케팅실장 3인방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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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0. 12. 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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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다음 날…평소와 다름없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연합뉴스
이달 초 임원 인사를 마친 삼성전자가 11일 추가로 보직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조직개편을 진행하고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와 메모리사업부, 시스템LSI사업부 등 3개 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급) 인사를 확정했다.

신임 파운드리사업부에서는 심상필(55) 부사장이, 메모리사업부는 한진만(54) 부사장이, 시스템 LSI사업부는 박용인(56) 부사장이 각각 전략마케팅실장을 맡게 됐다.

앞서 이달 초 이뤄진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에서 이정배(53) 부사장과 최시영(56) 부사장이 각각 메모리사업부장,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전략마케팅실장 보직은 반도체 제품 마케팅 전반을 총괄하는 자리로 개발실장과 함께 사업부 내 요직으로 꼽힌다.

한편 최길현(54) 부사장은 제조기술센터장에, 이주영 전무(54)는 메모리 D램개발실장에 각각 발령됐다.

임원 인사와 보직 인사 등 조직개편 작업을 마친 삼성전자는 내주 국내외 사장단과 임원들이 참여해 내년도 사업전략을 수립하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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