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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14회 이지아X박은석, 조수민 복수 위해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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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12. 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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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14회 방송 캡처
'펜트하우스' 이지아와 박은석이 손을 잡았다.

14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14회에서는 민설아(조수민 분)의 복수를 위해 로건리(박은석 분)와 손을 잡은 심수련(이지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수련은 구호동의 정체를 파헤치던 중 진짜 구호동은 이미 5년 전 사고로 식물인간 상태이며, 청아예고 체육 교사 구호동은 신분을 사서 위장 취업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심수련은 구호동이 살고 있는 호텔로 몰래 잠입했고, 그의 방에서 구호동이 민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이어 로건리와 구호동이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로건리는 민설아를 입양한 후 파양한 이들의 친아들이었으며, 로건리는 민설아의 골수이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를 알게 된 심수련은 로건리를 향해 분노하며 그를 죽이려 했다.

심수련은 로건리의 목에 만년필을 들이대며 "왜 이제야 나타났냐. 그 어린 것 목숨 받고 다시 살아났다. 넌 인간도 아니다"라며 "매일 같이 널 죽여버릴 거라고 생각했다"고 분노했다.

로건리는 심수련에게 민설아와의 통화 녹음 파일 전체를 공개했다. 녹음 파일에서 민설아는 "어렸을 땐 엄마가 불행하길 바랐다. 하지만 지금은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빠가 엄마 행복한 모습 봐달라"고 말했다. 

로건리는 "설아 복수 같이하자. 내 벌은 그다음에 받겠다"라며 "내가 당신을 오해했던 것처럼 당신이 나를 오해한 걸 수도 있다. 우린 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심수련은 "나는 널 못 믿는다. 이 일에 나는 목숨을 걸었다. 일에 방해되는 사람은 모조리 쓸어버릴 거다"라며 거부했다.

심수련은 로건리의 방에서 나왔고, 그 순간 주단태(엄기준 분)와 오윤희(유진 분)를 마주했다. 

주단태가 "왜 당신이 로건리의 방에서 나오냐"라며 언성을 높이자 로건리는 "훌륭한 아내를 두셨다. 어제 행사 일 때문에 당신과 계약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랬더니 아내분이 먼저 나를 찾아와서 얘기했다"고 둘러댔다. 

이후 심수련은 다시 로건리를 만나 "분수대 쇼 다음은 뭐냐. 주단태를 만만하게 본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로건리는 "주단태와 명동땅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시무련은 "앞으로 계약할 때 오윤희를 통해라. 오윤희가 내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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