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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살까?’ 했던 이영지 나가지마 폰 케이스 뜨거운 인기 “360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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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12.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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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인스타그램
래퍼 이영지의 '나가지마' 폰 케이스가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18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거 살거냐. 기왕 팔거면 기부하자. 수익금 전액 기부간다. 살사람들만 사라"라며 폰 케이스 판매 소식을 알렸다.


케이스에는 '나가지 말라면 좀 안나가면 안 됨'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 마'라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를 호소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앞서 이영지는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마 밥먹지마 모이지마 배달만 시켜 떡볶이만 먹어'라는 가사로 랩을 하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는 이후 "디자인이나 퀄리티는 못 봐줄 수준이니 기부 같이 하실 분들만 구매해라. 솔직히 이걸 누가 사나 싶은데"라며 다소 자신없어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고 한 직장인은 "회사 사장님 아드님 대신해서 주문했어요. 사인해서 보내주세요. 저 특별 휴가 좀 보내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이영지는 해당 내용을 캡처해 SNS에 공유했다.


특히 '실검'에 이영지 폰케이스가 등장하자 이영지는 "세상에 좋은 일 하려는 사람들이 넘친다. 정말 감동"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영지는 "3600만원 돌파 감동의 눈물 너무 빨라. 대한민국 속도의 민족이야"라며 놀라워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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