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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18일 공개한 ‘3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3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은 1년 전보다 23.9% 감소한 107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해외직접투자액은 최근 3분기 연속 감소세다. 지난 1분기에는 4.0%, 2분기에는 27.0% 줄어든 바 있다.
총투자액에서 투자회수액을 제외한 순투자액은 87억4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2% 감소했다.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업 분야 해외직접투자액이 5억 달러로 1년 전보다 78.9% 급감했다. 부동산업 투자액 감소는 각국의 산업활동과 임대수요 위축 장기화가 원인이다. 금융·보험업은 37억9000만 달러로 37.4% 감소했다.
반면 제조업은 36억1000만 달러로 2.4% 증가했고, 도소매업(6억9000만 달러), 정보통신업(6억 달러)은 각각 55.1%, 273.5% 급증했다.
지역별 비중을 보면 아시아(39.4%), 북미(26.3%), 중남미(16.2%), 유럽(16.1%), 대양주(1.1%), 아프리카(0.7%), 중동(0.1%)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미국 (20.1%), 중국(15.3%), 케이만군도(13.6%), 캐나다(6.2%), 인도네시아(6.1%) 순이었다.
투자회수금액은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11억1000만 달러), 제조업(2억7000만 달러), 부동산업(1억3000만 달러) 순으로 많았다. 국가별로는 미국(5억2000만 달러), 케이만군도(3억9000만 달러), 룩셈부르크(1억5000만 달러)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