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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과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외국인 취업자는 84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5000명(-1.8%) 감소했다. 특히 임시·일용 근로자가 4만1000명(-12.4%) 줄었다. 고용률도 전년보다 1.6%포인트 하락한 63.7%를 나타냈다.
외국인 실업자는 7만명으로 2012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실업자 수도 전년대비 1만9000명(38.2%) 늘어나며 역대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임금 수준별로 보면 외국인 임금근로자 중 32.5%는 월평균 임금이 2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51.1%는 임금이 200만∼300만원 미만이었고 16.4%는 300만원 이상 임금을 받았다.
국내에 상주하는 15세 이상 외국인은 133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9000명(0.7%) 증가했다.
체류 자격별로 보면 재외동포가 2만3000명(7.5%), 결혼이민자가 1만2000명(10.8%) 각각 늘어난 반면 방문취업자는 4만명(-20.0%), 비전문취업자는 9000명(-3.5%)이 각각 줄었다.
국적별로는 아시아 이외 지역 외국인이 1만7000명(14.5%) 증가했고, 한국계 중국인은 1만6000명(-3.2%), 중국인은 9000명(-6.3%) 각각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