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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S 연예대상’ 김숙, 데뷔 25년 만에 첫 대상 “상상도 못한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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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12. 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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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SNS
코미디언 김숙이 '2020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25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상상도 못 했던 일이 오늘 제 인생에서 일어났어요. 특별한 능력도 없는 제게 기회를 주신 분들과 아무 조건 없이 응원해주신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25년 동안 묵묵히 믿어주신 가족, 친구, 동료, 제작진, vivo 식구들, 땡땡이들 정말 많은 분들이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함께 기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두번 다시는 없을 이 영광스러운 상을 여러분께 바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진행된 '2020 KBS 연예대상'은 전현무·김준현·진세연이 MC를 맡아 이끌었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시상식을 꾸몄다.

대상의 주인공이 된 김숙은 김종민, 이경규, 전현무, 샘해밍턴 가족을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김숙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악인전’ 등 올해 KBS 예능에서 크게 활약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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