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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정시모집] ④서강대, 올해도 교차지원 허용 유지…수학 반영비율 45.2% 소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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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희 기자

승인 : 2020. 12.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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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UI
2021년 서강대학교 정시모집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계열 구분 없이 전 모집단위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은 전년도와 비슷한 규모로 477명을 선발한다. 단 수시모집 합격자의 등록 결과에 따라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일반전형의 최종 모집인원은 늘어날 수 있으며 원서접수일 이전에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전년도와 동일하게 가 군에서만 선발하며, 원서접수는 다음달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다.

정시모집에 지원하기 위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필수응시영역 기준은 인문·자연계열 관계없이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사회·과학) 2과목, 한국사다. 계열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허용되는 만큼, 수학 가·나와 사회·과학 탐구 과목의 조합에는 어떠한 제한도 없다. 탐구 영역 2과목의 성적은 학생의 백분위를 서강대 변환표준점수로 환산한 점수로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등급별 가산점을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이후 등급별로 1점씩 감점한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 10점 만점, 이후부터는 등급별 0.4점씩 감점이 적용된다.

서강대 원재환 입학처장
원재환 서강대 입학처장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 35.5%, 수학 45.2%, 탐구(사회·과학) 19.3%이다. 올해 수학 영역의 반영비율이 45.2%로 전년도 46.9%에서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수학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다. 또한 수학 가를 응시한 학생에게는 표준점수의 10%를 가산하여 반영하는데, 수학 가와 수학 나의 점수 차이를 고려하여 수학 가의 표준점수를 보정해주는 방식을 전년도에 이어 올해 역시 동일하게 적용한다.

서강대 정시모집은 일반전형과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일반전형은 전년도(473명)보다 소폭 확대된 477명(수시 이월인원 미포함)을 수능성적 100%로 선발하며, 정원 외 특별전형은 전년도와 동일한 93명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은 수능(농어촌학생·기회균형선발·장애인대상자·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이 있으며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의 경우 수시 전형 미충원으로 이월인원이 발생하는 경우에만 선발한다. 수능 성적(90%)과 서류평가 점수(10%)를 합산해 평가하고,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한다.
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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