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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에 따르면 이번 연말 봉사활동은 키트형태로 배포된 ‘점자 학습교구’와 ‘타일벽화’를 제작해 각각 전국의 복지기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임직원 및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실시했다.
GS칼텍스는 제작이 완료된 점자 학습교구를 29일부터 전국의 복지기관에 전달해 처음 점자를 배우는 시각장애 아동 및 중도 실명 장애인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타일벽화 작품은 꿈을 주제로 어린왕자, 고래의 꿈 등 아동 눈높이에 맞춘 그림들을 담았으며, 여수시 지역아동센터 8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배포된 시각장애인 대상 점자 학습교구는 GS칼텍스가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신규 개발한 키트이다. 이 교구는 점자일람표를 자석 형태로 제작하여 시각장애인들이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점자를 습득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기초 점자 습득부터 낱말 학습까지 학습수준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GS칼텍스의 이번 비대면 봉사활동에는 지난 11월부터 자발적으로 신청한 임직원 및 가족 봉사자 420여명이 참여했다. 17일에는 허세홍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도 점자 학습교구 제작에 참여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005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중에는 정기적으로 각 지역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하고, 봉사 수요가 큰 연말에는 집중적으로 릴레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GS칼텍스는 마음이 아픈 아동·청소년들을 치유하는 심리치유 프로그램인 ‘마음톡톡’을 통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총 2만여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심리치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GS칼텍스재단을 통해 여수문화예술공원인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예술의 섬 장도’를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