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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 자사주 4만5000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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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12. 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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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 제공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신약 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이정규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4만5000주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올해 4번째다. 총 매입 규모는 6만8000주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24일 장내매수 방식으로 평균 단가 1만3587원에 자사주를 매입했다. 총 매수 규모는 약 6억 1000만원이다. 이로써 이 대표의 회사 보유 지분은 기존 431만3400주(발행주식 총수 대비 22.51%)에서 435만8478주(22.72%)로 0.2%p(포인트) 올랐다.

이 대표는 “브릿지바이오의 성장기에 접어드는 2021년을 앞두고 기업 성장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책임 경영의 실천을 구체화 해나가는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지속적인 과제 개발의 순항 소식과 주주 가치 제고 및 환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브릿지바이오는 궤양성대장염, 섬유화 질환 및 암 등에 쓰는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176’ 등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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