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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050명, 이틀째 1000명대…사망 20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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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12. 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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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거점전담병원으로 이송되기 위해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사진 =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0명 늘어난 누적 5만977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105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25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역발생 1050명의 경우 서울 383명, 경기 274명, 인천 48명 등 수도권에서만 705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38명, 대구 49명, 광주 9명, 대전 19명, 울산 15명, 세종 2명, 강원 17명, 충북 45명, 충남 27명, 전북 32명, 경북 21명, 경남 36명, 제주 10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으로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은 10명이다. 11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4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들의 유입국가는 미국 8명, 미얀마 4명, 멕시코 2명, 필리핀 2명, 인도네시아 2명, 방글라데시 1명, 러시아 1명, 일본 1명, 파키스탄 1명, 폴란드 1명, 영국 1명, 크로아티아 1명 등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732명이 늘어 총 4만143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20명이 발생해 누적 879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47%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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