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영 하이투자연구원은 “동사 전년 4분기 실적은 매출 2조9508억원, 영업이익 1016억원로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2019년 4분기에는 변동성이 큰 건설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이 급증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4분기에 실질적인 증익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택배사업은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하면서 매출도 23.2%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작년 11월 말부터는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물동량 증가율 기울기가 더욱 가팔라졌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택배사업 마진률 하락의 원인이었던 간선비용도 4분기에는 안정화될 것”이라며 “분류인력 채용의 경우 현재 비용분담 논의가 진행 중이며, 4분기에 비용 증가는 더 없을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
올 한해는 종합 물류서비스(풀필먼트 서비스) 확장과 택배 단가 인상으로 이익 증가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풀필먼트서비스의 경우 높은 성장성으로 동사의 밸류에이션 멀티플 상승이 가능하고택배단가 인상의 경우 동사의 이익증가가 가능하다”며 “지난해까지 곤지암 허브터미널 차고 한개 층을 사용했던 풀필먼트 서비스를 2개 층으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라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