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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기 수출경쟁력강화 지원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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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1. 01. 0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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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전략 14개 사업 추진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청 전경.
경기 용인시는 중소기업들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을 마련,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종합계획은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활용한 수출 확대를 목표로 △유망품목 수출 마케팅 보강 △언택트 수출지원 고도화 △원스톱 애로 해소 등 3대 추진전략과 1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시는 시·도비를 포함한 10억2650만원을 들여 400여 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체적으로 시는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 협력해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수출 초보기업 11곳에 바이어 발굴과 현지 마케팅 대행 등을 지원한다.

또 공공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인플루언서를 모집,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돕고 50곳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해외규격인증을 받도록 온라인 수출지원사업을 펼친다.

관내 수출품목의 대다수인 전기전자제품과 성장세가 두드러진 화학공업제품 및 기계류의 판로 개척을 위해선 전시(상담)회를 집중 지원한다.

국내·외 전시회 참여를 원하는 45곳에는 참가비를 지원하고 상·하반기 1회씩 국내 유명 전시회에 관내 50곳 기업이 참여하는 시 공동관을 마련한다.

해외 판로 개척을 원하는 30곳을 위해선 해외 전시회 공동관을 운영하거나 해외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와함께 지난해 구축한 언택트 수출상담실도 본격 가동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마다 10개 기업씩을 모집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연다.

백군기 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온 결과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새해에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수출 활성화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도록 총력을 다 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전년 157억달러 대비 1.6% 증가한 160억 달러를 수출해 2015~2020년 5년 연속 도내 1위, 전국에선 6위를 달성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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