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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맨시티전 1-3 대패 ‘8위 추락’…램파드 감독 경질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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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1. 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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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 /로이터연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맨체스터시티(맨시티)에 1-3으로 대패했다. 그것도 맨시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으로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빠진 상황에서의 대패라 충격이 크다.

첼시는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0-2021 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졌다. 첼시는 이날 패배로 7승5무5패(승점 26) 머물러 8위에 자리했다.

첼시는 맨시티가 선수단에 퍼진 코로나19로 주전급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 패했다. 맨시티는 가브리엘 제수스와 카일 워커 등 주축 다수가 이탈해, 최상의 전력을 꾸릴 수 없었다.

하지만 첼시는 전반전에만 3실점했다. 경기 막판 허드슨 오도이가 추격 골을 기록했지만 더 이상 따라붙지 못했다.

첼시는 최근 6경기 1승 1무 4패로 부진한다. 축구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EPL에서 첼시보다 더 많이 패한 팀은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5패)과 셰필드 유나이티드(6패) 뿐이다. WBA는 1승5무11패로 19위에 머물고 있고 셰필드는 개막 후 단 1승도 따지 못하고 2무15패로 최하위다.

이에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비난의 화살이 몰리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램파드 감독의 입지가 큰 위협을 받고 있다. 첼시는 이미 후임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하는 등 경질설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올 시즌을 앞두고 카이 하베르츠와 티모 베르너 등을 거액에 영입했지만 성적은 추락하고 있어 램파드 감독을 향한 비난은 더 커지고 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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