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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 박물관 상설전시실 7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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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1. 01. 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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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박물관
새롭게 단장해 7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되는 용인시박물관 2상설전시실 내부./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는 선사시대부터 독립운동사, 근현대사까지 볼 수 있도록 한 눈에 볼 수 있게 시 박물관 상설전시실을 새롭게 꾸몄다.

5일 시에 따르면, 기흥구 중동 용인시박물관 상설전시실의 새 단장을 마치고 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용인시박물관은 용인동백지구 개발 당시 확인된 구석기문화층을 보존하기 위해 2009년 용인문화유적전시관으로 개관했고, 이후 2018년 용인시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시는 박물관의 상설전시실을 보완·개선하고 경사로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라이브러리와 로비에 관람 편의를 위한 휴게공간도 만들었다.

역사인물실과 역사문화실로 나눠져 있던 공간을 용인역사실 1,2로 통합해 1전시실엔 선사시대에서 고려시대까지, 2전시실엔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용인의 역사를 알기 쉽게 했다.

이곳에선 할미산성, 서리상반고려백자요지, 서봉사지 등에서 출토된 유물을 비롯해 용인의 주요 세거성씨 가문의 자료, 일제강점기 사진, 대도시로 거듭난 용인의 성장과정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박물관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정체성을 확인하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대표적 역사체험공간”이라면서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것을 계기로 전시연계 교육, 체험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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