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주시민 57%‘대릉원 무료 개방·출입구 추가 개설’ 원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105010002016

글자크기

닫기

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1. 05. 14:1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 경주시민 57% 대릉원 무료 개방·출입구 추가 개설 원해 (1)
대릉원 전경 /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민 57%가 ‘대릉원 무료 개방과 출입구 추가 개설’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 간 시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대릉원 개방에 대한 시민의견 조사’ 결과 시민 56.9%가 대릉원 개방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귀하께서는 대릉원 개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선택형 질문에 응답자 2357명 중 △적극 찬성 913명 △찬성 429명 총 1342명이 응답해 56.9% 찬성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질문에 △반대 184명, △적극 반대 831명 총 1015명이 응답해 43.1%가 반대로 집계됐다.

대릉원 개방 찬성 이유로는 △접근성 개선에 따른 관광객과 시민들 이용률 증가가 35.1% △중심상가 관광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 기대가 32.9%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대릉원 개방 반대 이유로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 및 사적지 훼손이 우려된다가 51.3% △무료관람으로 인한 관람태도 악화우려가 22.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경주시의 개방에 따른 세입감소는 12.5%로 비교적 낮게 조사됐다.

또 ‘대릉원 개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어떤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서술형 질문에는 △쇼핑, 먹거리 푸드 트럭존 설치 △포토존 개발 △차 없는 거리 지정 △경관조명 개선 △다양한 볼거리 제공 △보행자 동선 지정으로 문화재 보호, 공용주차장 확충, 프리마켓존 지정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시 관계자는 “대릉원이 개방될 경우 대릉원을 중심으로 동부사적지, 황리단길, 중심상가가 연결돼 중심상권을 활성화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쓰레기 불법투기, 안전사고 위험, 반려동물 동반 등으로 사적지 환경훼손과 경주시 세입이 감소하는 단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