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919억원(흑자전환)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내년 업황이 긍정적”이라며 “다만 진행중인 임금협상 관련 충당금과 가동 중단 설비관련 자손손상차손이 비용 증가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는 자동차 등 주요 전방산업의 약진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문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수익성 개선 및 원재료 상승을 감안할때 내년 상반기에는 자동차 강판 가격을 지난 2017년 이후 처음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주택공급 확대로 인해 올해 철근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며 “그간 이뤄진 철근 업계 내 구조조정을 감안하면 철근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당순이익률 추정치 상향을 감안해 적정 PBR을 0.4배로 올리면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며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에 실적 우려가 해소되면서 주가 추가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