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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제개발협력 비정구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은 유재석이 지난 11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생리대 등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에 5000만 원을 쾌척했다.
유재석은 지난해 4월에도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원을 기부해 500명의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에게 생리대 키트를 지원한 바 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유재석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집중호우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