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1.51포인트(0.05%) 오른 3149.93으로 강보합권 마감했다. 지수는 장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오가다 장 막판에 상승장으로 올라섰다.
연일 상승세 이후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늘 새벽에 예정된 파월 연준 의장 및 지역 연은 총재들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되며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사자’에 나서며 지수를 견인했다. 특히 외국인은 옵션 만기일에도 순매수를 확대하며 668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또 개인은 718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받쳤다. 반면 기관은 이날도 1조4301억원을 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31%), 음식료업(1.95%), 유통업(1.80%), 운수창고(1.40%)등 경기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종목 위주로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2.51%), 종이목재(-1.64%), 운수장비(-1.46%)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과 같은 8만9700원으로 봡 마감했고, SK하이닉스(-1.88%), 삼성바이오로직스(-1.69%), 현대차(-3.28%)는 하락 마감했다. 반면 LG화학(1%), 삼성전자우선주(0.25%), NAVVER(1.27%)는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16포인트(0.12%) 오른 980.29로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코스닥 또한 보합권에서 등락을 오가다 장 막판 강보합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다. 개인은 900억원, 외국인은 517억원을 샀지만 기관이 96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등락이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8.19%), 셀트리온제약(-9.84%)이 크게 약세를 보인 가운데 씨젠(2.51%), 에코프로비엠(5.05%)등은 강세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달러당 2.90원(0.26%) 오른 109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