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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관련 내용이 알려지기 전까지도 야구단측 관계자들은 사실을 모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SK 구단측은 “관련 보도가 나올 때까지 구단 내부에선 아무도 인지하지 못했다”며 “많은 직원이 해당 보도를 접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내부 분위기를 알렸다.
이날 SK 구단의 지분 100%를 가진 SK텔레콤과 신세계그룹은 “프로야구를 비롯해 한국 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인수 협의 과정을 공개했다.
SK 구단은 최근 민경삼 신임 대표, 류선규 신임 단장, 김원형 신임 감독을 선임하는 등 재도약을 위한 굵직한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엔 외부 자유계약선수(FA) 최주환을 영입하며 팀 전력 강화에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하기도 해 매각 관련 내용을 짐작하기 어려웠다. .
SK의 김원형 신임 감독도 “최근까지 스프링캠프 명단 작성 등을 놓고 평소와 다름없이 구단과 의견을 나눴다”며 “일단 내일 구장에 나가 상황을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