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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업황 회복에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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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1. 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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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6일 대한유화에 대해 전 제품에 대한 스프레드 개선으로 수익률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759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한 수준”이라며 “기초 유분과 합성수지 등 전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됐고, 분리막용 PE는 EV 판매량 확대에 따른 가동률 사승으로 이익 기여도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15만톤의 부타디엔 설비 신설이 전망된다”며 “기존 M-C4를 전량 원재료로 투입할 수 있고 향후 전방 수요 확대에 따라 연간 2000억원 이상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0% 성장하며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수요 우위에 따른스프레드 개선이 기대된다”며 “분리막용 PE는 전기차 수요 고성장에 따른 분리막 업체들의 공격적 증설로 판매량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급 증가 우려에도 중국 중심의 수요 회복으로 업황 개선이 기대된다”며 “PP, PE는 포장재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 회복에 따른 추가적인 스프레드 상승이 예상되고, 부진했던 EG와 BD도 섬유, 자동차 등 전방산업 반등으로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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