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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아들 군 특혜 의혹 반박 “특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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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1. 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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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SNS
안승남 경기 구리시장이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에 "어떠한 특혜나 청탁이 없었다"고 반박했다.

지난 27일 SBS는 안승남 구리시자의 아들이 구리시청 시장실 바로 아래층 예비군 지역대에서 군 복무하고 있는 점을 미뤄, 특혜를 받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 시장 아들은 집과 더 가까운 동사무소를 두고 시청 본청에 배치됐으며 예비군 지역대 사무실이 시장 집무실 바로 아래층에 있는 데다 상관인 지역대장이 몇 차례 퇴근길에 집까지 태워줬다.

이에 대해 안승남 구리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아들은 이른 나이에 가정을 꾸린 뒤 자녀를 양육해 병역법에 따라 상근예비역으로 선발됐다"며 "선발과 부대 배치 권한은 구리시장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담당 군부대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 부대는 거주지 위치와 교통편,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치했다"며 "아들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역대장의 호의를 매번 거절하는 것도 상관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몇 번 함께 퇴근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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