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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성과 없나요?”…성공사례 모색하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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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01. 3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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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가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범정부협의체’ 제4차 전체회의에서 공개한 디자인 개선 사례. /제공=국토부
정부가 ‘어촌뉴딜300사업’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적용된 디자인 개선 효과를 통한 성공사례 마련 방안을 모색 중이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부는 지난 29일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범정부협의체’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현재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인 ‘어촌뉴딜300사업’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디자인 개선방안 적용을 위한 제도개선 현황, 개선방안 적용 사례 등을 검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경남통영 달아항, 전남완도 신구항, 충남보령 장고도, 경남통영 영운항, 부산 청사포항 등 5개 선도사업을 선정해 이를 대상으로 지역밀착형 공간환경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공간환경 디자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어촌뉴딜300사업 디자인 관리 지침’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선도사업 성공사례를 도출, 이를 확대시킬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사업시행지침을 개정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64곳에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방안’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축물과 주변 자연경관과의 이질성 최소화, 장기적 수요변화를 고려한 농촌형 생활SOC 시설을 지속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한국판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그린리모델링,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박인석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제도개선 성과가 공공건축 전반으로 확산되기 위해 시범사업을 성공사례로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성과를 본격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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