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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32(2.70%) 오른 3056.53으로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다가 이내 30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넓혀 3050선에 안착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이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기관은 이날 689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도 1326억원 어치를 매수하면서 지수 반등에 힘을 실었다. 반면 개인은 7819억원 매도에 나섰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늘 반등은 향후 외국인 및 기관의 순매수 유입시 상승 탄력이 강할 것임을 예고한다”며 “다만 아직 조정이 끝났다고 보기는 어려워 변동성이 확대되면 분할매수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의약품(6.33%)이 크게 올랐고, 건설업(5.94%), 운수장비(5.56%), 은행(4.20%), 기계(4.03%)등이 고루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1.22%)를 비롯해 SK하이닉스(2.04%), LG화학(3.60%), NAVER(1.46%), 삼성바이오로직스(2.52%), 삼성SDI(1.50%), 현대차(4.15%) 등이 일제히 올랐다.
코스닥 지수도 3%대 상승세였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19포인트(3.04%) 오른 956.92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사자’에 나섰다. 외국인이 3690억원 어치를 사들였고, 기관은 1707억원을 매수했다.ㅏ 반면 개인은 5254억원 어치를 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이 7.14% 올랐고 종이·목재(4.91%), 운송장비·부품(4.21%)이 상승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대부분 강세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9.60), 셀트리온제약(7.03%), 에이치엘비(7.22%), 씨젠(8.91%), 펄어비스(5.43%) 등이 강세장을 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30원(0.21%) 내린 달러당 11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