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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FC 축구클럽 버스 사고…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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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02. 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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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오늘(2일) 낮 12시 40분쯤 경남 산청군 단성면의 한 도로에서 남양주FC 축구클럽 학생 등을 태운 45인승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중학생 A군이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운전자와 학생 3명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28명은 경상을 입었다.


축구클럽 소속 학생 대부분은 남양주시 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사고수습본부는 남양주시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며 피해 학생 지원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사고로 학생 한 명이 고귀한 목숨을 희생했다”며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고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들이 속히 치료를 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관할 교육지원청과 본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교육감은 “현재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관계기관과 협조하며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재발방지책을 철저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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