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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톱 또 폭락 60%↓…뉴욕증시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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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2. 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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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뉴욕증시에서 비디오게임 유통체인 게임스톱을 필두로 개인 투자자들이 집중 매수했던 종목들이 모두 폭락했다.

2일(미국시간) 게임스톱은 전일 30% 넘게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약 60% 폭락하며 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스톱은 개인 투자자인 일명 '개미'와 공매도 세력인 '공룡(기관투자자)'의 전쟁으로 관심이 집중된 주식이다. 연초 20달러에서 움직이다가 공매도 세력과 개미간 전쟁 속에서 지난달에만 1600% 넘게 뛰었다.

전일 CNBC는 게임스톱의 주가 랠리가 끝을 향하고 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고 분석했다. 지나치게 비싸진 콜옵션(매수할 권리), 공매도 감소, 주식 플랫폼들의 거래 제한 등으로 게임스톱 주가가 대폭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뉴욕증시 전체로는 몇몇 종목에 대한 과열 현상이 식으면서 상승세를 되찾는 모습이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5.57포인트(1.57%) 상승한 3만687.4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2.45포인트(1.39%) 오른 3826.31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9.38P(1.56%) 상승한 1만3612.7에 장을 마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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