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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그린뉴딜에 8조원 투자…70%는 상반기 내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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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1. 02. 0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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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차관 한국판뉴딜자문단 회의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3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화상으로 열린 ‘한국판 뉴딜자문단 그린뉴딜 분과 제4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제공=기재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에너지 믹스전환 및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저탄소화, 산업부문 녹색전환 등 그린뉴딜에 총 8조원을 본격 투자하고, 이 중 70%는 상반기 내 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화상으로 열린 ‘한국판 뉴딜자문단 그린뉴딜 분과 제4차 회의’에서 “올해에는 친환경 저탄소 경제로의 본격 대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을 뒷받침할 미래전환 입법과제를 2월 임시국회 입법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말 발표한 ‘탄소중립 3+1 전략’에 따라 관계 부처가 구체적 실행계획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며 “친환경 저탄소 경제 전환에 대한 명확한 시장 시그널을 제공하기 위해 기후대응기금 신설, 탄소가격체계 정비 등을 통한 적극적 재정지원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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