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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화장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향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8.3%로 크게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스킨케어 매출은 6.9% 성장했다. 같은 기간 동안 화장품 전체 매출이 4.7% 신장한 것에 비하면 높은 증가 폭이다.
갤러리아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색조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데 한계가 생기자 향기를 이용한 특별함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겪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기초화장품인 스킨케어 제품 판매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갤러리아는 지난해 12월 명품관에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엑스니힐로’ △뉴욕 감성의 니치 향수 브랜드 ‘디에스앤더가’ △도서처럼 조향사의 서명과 이름이 새겨진 책 모양의 박스로 출시되는 프랑스 브랜드 ‘프레데릭 말’ 등의 3개의 신규 향수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히 엑스니힐로의 경우 100㎖ 기준 가격이 40만~50만원대에 이르는 초고가 향수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샤넬이 국내 최초로 스킨케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샤넬 프리베’ 매장을 오픈했다.
이외에도 갤러리아는 지난해 갤러리아 광교에 처음으로 선보인 스킨케어 라운지와 프리미엄 향수 특화존 ‘메종드퍼퓸’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갤러리아] 코로나로 향수와 스킨케어 각광](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02m/07d/20210207010007578000467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