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0 |
| /연합 |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정부의 5인 이상 집함 금지 조치에 대해 비판했다.
지난 11일 홍 의원은 페이스북에 "무엇이 두려워 가족끼리도 못 만나게 하느냐. 조선시대 오가작통법(五家作統法)도 아닌데 가족끼리도 다섯 이상 모이면 고발된다"며 "이웃이 이웃을 고발하는 더러운 세상이 됐다. 생각할 수록 화가 치민다"고 적었다.
오가작통법은 조선시대 다섯 집을 1통으로 묶어 범죄자의 색출, 세금징수, 부역 동원 등을 꾀하던 제도다.
이어 "그렇게 자신이 없으면 내놓고 물러나든지"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페이스북 글에서는 "지금의 차기 대선판은 민주당 판"이라며 "아직 야당판은 장벽에 가려져 시작 되지도 않았다"고 했다.
이어 "반문재인 진영이 정비 되어야 야당판이 오는데 지금 반쪽의 야당 만으로는 야당 대선판이 될수가 없다. 4월 보궐선거가 끝나고 당이 정비 되어 안철수 대표를 포함해서 반 문재인 진영이 모두 하나가 될 때 그때 가야 야당 대선판이 시작된다"고 적었다.
홍 의원은 "이번 차기 대선 판은 해방이후 최고로 극심한 진영 싸움이 될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97.12. IMF 직후 대선판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박세영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