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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장 공식화 쿠팡, 지난해 순손실 전년比 개선한 525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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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2. 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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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고
쿠팡이 지난해 순손실 4억7489만 달러(약 525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보다 개선된 수치다.

13일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119억7000만 달러(약 13조2500억 원)였다. 이는 2019년보다 약 91% 늘어난 규모다.

서류에 따르면 쿠팡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빠르게 움직이는 소매 시장 중 하나”라면서 ‘유통 네트워크’ ‘배달 인프라’ ‘다양한 공급망’ 등을 강조했다.

이어 향후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기술 및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는 점도 밝혔다.

한편 쿠팡은 쿠팡맨 등 일선 근로자들에게 약 1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제공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앞서 쿠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클래스A 보통주 상장을 위해 S-1 양식에 따라 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점을 밝히면서 뉴욕 증시 상장을 공식화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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