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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대학·공공연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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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2. 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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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기원, 동국대학교의료원 등 5개 신규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1-경 특허청3
특허청은 올해부터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의 대상기관을 9개에서 14개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사업의 대상기관으로 새롭게 선정된 광주과학기술원, 동국대학교의료원, 충남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5개 기관과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은 지원자금을 활용해 특허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기술료 수익의 일부를 회수해 다른 유망특허의 사업화에 재투자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공공연은 지원 종료 후에도 특허기술 사업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특허기술 사업화 펀드를 구축해 운영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일회성 지원 사업과 차별화된다.

올해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에는 총 15개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신청해 3.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 결과 광주과학기술원, 동국대학교의료원, 충남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5개 기관)을 선정했다.

특허청은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이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특허기술 사업화 펀드를 조성하도록 앞으로 3년간 매년 1~3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대학·공공연의 우수한 기술을 선별해 국내와 해외특허로 연결하고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이전 생태계를 혁신해 대학·공공연의 우수한 기술이 우리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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