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새만금, 2050년까지 100% 개발…5가지 전략목표 수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217010010444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02. 17. 17:1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3. 2020 새만금지역 사업 현황도
/제공=새만금개발청
새만금이 오는 2050년까지 100% 개발을 목표로 사업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17일 새만금개발청 업무보고에 따르면 새만금 개발사업은 올해부터 2단계 사업을 맞아 △청정·녹색에너지 △문화관광 △첨단농업 △경제특구 △명품수변도시로 전략목표를 새롭게 설정했다.

현재 기본계획상 명시되지 않은 사업 완료시기를 2050년으로 명시하고 2030년까지 2단계 80%, 2040년까지 3단계 88%, 2050년까지 4단계 100% 개발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여건변화,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비전·전략 변화 등을 반영해 중점 유치산업을 선정하고 중장기 투자전략을 수립했다.

우선 장기임대용지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업유치에 나서고 사용료 감면 관련 새만금사업법 개정,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 등 각종 특구로 지정된 투자 강점을 활용해 기업이 원하는 환경조성을 기반으로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새만금과 인근 대규모 재생에너지(7GW급)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하는 ‘RE100 산업단지’를 구축한다.

공공주도 매립을 효율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중장기 계획·단계별 사업 추진방안을 마련, 항만배후도시 또는 수소시범도시 등 후속사업을 검토해 추진한다.

지난해 12월에 착공한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사업은 스마트도시 기본계획 수립, 스마트기능 기본설계, 에너지자립도시 추진계획을 마련해 스마트 수변도시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그린도시로 조성한다.

지난해 개통한 동서도로에 이어 남북도로가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전에 개통될 수 있도록 하고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에 맞춰 동서도로-수변도시-잼버리용지를 잇는 지역 간 연결도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하는 등 새만금 내부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그린모빌리티 등을 관광과 연계하는 등 새만금만의 차별화된 관광전략을 수립, 관광용지 개발과 함께 문화·레저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잼버리대회 용지는 올해 매립을 완료할 예정이며 신시야미지구와 1호 방조제 명소화용지에는 민간투자자가 호텔·리조트 조성을 위해 연내 착공한다.

새만금박물관, 고군산군도 해상케이블카, 해양레저체험복합단지 등 관광인프라 구축과 함께 새만금 대표축제인 노마드 축제에 케이팝(K-pop) 콘서트를 결합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이 글로벌 신산업의 중심지로 그린성장을 실현해 나가는 모습을 국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