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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고객사 출하량 확대 및 점유율 상승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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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2. 1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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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8일 LG이노텍에 대해 북미 고객사의 올해 출하량이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 가운데 경쟁사 이슈로 점유율 확대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 신제품 출하량 확대 및 점유율 상승으로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돼있어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 고객사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1820만대 수준으로 2015년 이후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기존 모델 판매 호조세 뿐 아니라 하반기에 출시될 신제품도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더불어 “경쟁사이 중국 오필름이 노동법 위반으로 미국 블랙리스트에 올라 동사의 점유율 확대도 기대할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광학솔루션 부문 실적 확대가 기대되는 동시에 LED 사업부 중단, 기판사업부 호조세, 전장사업 실적 턴어라운드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 757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향후 전장산업에서의 성장성 부각, 고객사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밸류에이션 할인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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