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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주 대비 0.02% 하락한 0.25%를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대구(0.42%), 제주(0.20%)가 소폭 올랐으며 충북(0.21%)의 경우 지난주와 같은 상승률을 보이며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은 2·4공급대책 발표 후 매수문의 감소와 관망세를 보인 후 명절 연휴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가 위축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인천·경기 지역도 일부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있었을 뿐 대부분 하락했다.
지방에서도 서대구KTX, 시청 신청사 등의 개발 호재가 있는 대구와 혁신도시 확정 등에 따른 개발 기대감이 반영된 대전 지역에서의 상승세가 눈길을 끌었다.
세종시의 경우 높은 매물호가로 피로감이 누적되며 거래가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지역 내에서도 가격대가 낮은 조치원읍 등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다.
전세가격도 2·4공급대책 영향으로 인해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의 경우 지난달 18일 0.13% 상승률을 보이며 고점을 찍은 뒤 소폭의 하락·상승을 반복하다 이번에 0.08%로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인천도 0.24%로 지난주 대비 0.02% 하락했으며 경기도의 경우 0.23%로 지난주 대비 무려 0.04% 하락하는 등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큰 비율로 하락했다.
세종시의 경우 지난주 0.79%에서 이번주 0.48%로 0.31% 하락하며 전국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