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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 박지성·기성용, 축구 캡틴들의 치열한 육아 배틀 “내가 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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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2. 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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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
‘쓰리 박’ 박지성과 축구계 후배 기성용, 이청용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제공=MBC
‘쓰리 박’ 박지성과 축구계 후배 기성용, 이청용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 이하 ‘쓰리박’)에서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야구, 골프, 축구가 아닌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3인 3색의 워밍업을 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성과 기성용이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푼다. 축구 선후배에서 어느덧 육아 동지가 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안부를 묻는 데 이어, 서로의 육아 난이도를 비교하며 티격태격 설전을 벌인다.

심지어 기성용은 “축구보다 육아가 힘들다”고 했던 박지성을 향해 도발을 시도, 유부남들의 치열한 논쟁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청용이 화상 통화로 합세, 제작보고회 당시 박지성이 밝힌 “수위 조절 필요한 수준”의 비밀을 폭로한다.

기성용과 이청용은 그날의 진실을 밝히기 전, 서로 말하라며 떠넘기는가 하면 주저하는 모습으로 박지성을 더욱 긴장케 만든다. 박지성은 두 사람의 충격 고백에 말을 잇지 못하다가, “경찰 불러야 돼”라고 분노를 터트리며 혈압이 급상승했다는 후문이다.

기성용이 ‘지팍라이더’의 첫 번째 주행 파트너로 나선다. 박지성과 기성용이 체감 온도 영하 15도의 추위를 뚫고 야간 한강 라이딩에 도전한다고. 어둠을 가르는 질주를 통해 일상 속 힐링과 사이클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투 머치 샤이가이’ 박지성을 ‘투 머치 토커’로 만든 기성용과 이청용의 발언은 무엇이었을지, 영하의 혹한에 도전한 야간 라이딩 코스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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