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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정월대보름 앞두고 잡곡 및 부럼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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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2. 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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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정월대보름 6
21일 이마트 성수점 농산매장에서 모델들이 정월 대보름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오는 26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찹쌀·서리태·팥·찰기장쌀 등 총 33개 상품을 최대 28%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 ‘건강밥 클럽’ 고객에게는 추가 쿠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건강밥 클럽은 지난 11월 론칭한 이마트 오프라인 멤버십으로, 매달 양곡 관련 품목을 변경하며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마트 앱을 통해 클럽에 등록 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8일 기준 찹쌀(40㎏) 도매 가격은 13만1800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20% 상승했다. 지난해에도 높은 시세를 기록한 국산 땅콩(30㎏)은 6% 인상에 그쳤지만, 평년 대비로는 38% 가량 상승했다.

이마트는 대량 매입과 사전 기획을 통해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오곡·부럼·건나물 등을 시세 대비 15~20%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산 땅콩은 지난해 11월부터 사전 기획하고 물량을 늘려 지난해 정월대보름 판매가보다 30% 이상 가격을 낮췄다.

김원경 이마트 양곡 바이어는 “올해 정월대보름은 집밥 트렌드 확산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집에서 가족끼리 소소하게 정월 대보름을 기념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급격하게 가격이 오른 양곡, 견과 할인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정월 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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